^^ 친구오ㅏ 함께 계획했던 제주여행
3일부터 9일까지 자전거로 한바퀴를 돌았다지요^^;
사장님의 친절한 픽업서비스와 여행지 설명을 듣고 출발했다지요^^
첫날은 용두암지나 레포츠공원에서 타발로에서 빌려주신 텐트와 취사도구를 가지고
나름 환상에 젖어 친구와 비박을 했습니다.^^; 고기두 구워 먹구...하지만 그날밤 비가 왕창와서
다음날 텐트를 접어 반납후 다시 하이킹시작
둘째날은 협재해수욕장에서 민박을 했습니다. 친구가 자전거를 잘 못타서 다치는 바람에
셋째날 반납을 햇어요...
다행히 출발전 사장님께서 비상시 대처 요령을 가리켜 주셔서. .. 자전거 분리후 콜택시를
이용해 반납을 했답니다^^; (사장님은 저희가 이럴줄 아셨나봐요 .....짱!! 아! 남은 기간 환불도 해주셨어요.. 다쳐서 그런걸....어쩌시냐며..^^:;;;)
저는 어찌어찌해서 친구를 버리고 홀로 자전거 여행을 출발^^
해변도로와 일주도로?를 번갈아가며 저는 제주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7일간의 하이킹 일정을 마칠수있었습니다.^^
남은기간은 한라산도 가구 ..홀로 돌아도 다니구^^;;; 즐거웠습니다.
첫 여행을 제주도에서 너무 뜻깊게 보낸것같아 스스로 너무 뿌듯합니다.
이말저말 말이 많았네요.;;;;
제주도..자전거여행 홀로...다니기 좋은 곳인듯합니다.^^
어쨋든 전 타발로 하이킹 짱이엇습니다.^^
사장님도 짱?^^
p.s 전 참고루 여자입니다.^^; 혼자 여행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