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와서
커뮤니티 > 여행을 다녀와서
꿈만 같았던 황홀한 여행 덧글 0 | 조회 536 | 2011-11-03 00:00:00
이형수  

10월11일부터 5박6일의 여행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사 이야기를 꺼내는것은

그동안 제주도의환상을 잊은게 아니며

행여 그아름다운 꿈길을 더품고 있어

잊지 않으려 함이요

이 이야기를 쓰며 또한번 그꿈에 젖어 들고 싶기 떄문입니다.

약간은 여행에대한 불안한마음을

사장님과 아드님의 그 친절함으로

잊게 해주시고 오랜 시간 말씀은 못나누었지만

묵은 정을 담박에 느낄수있음은

몸이 먼저아는  포근함때문이겠지요

덕분에 맘 편하게 다녀 올수 있었으며

중간중간 만나는 낯선 여행자들과의 즐거움

요새 한달은 제주도의 기운으로 살고있으며

약발이 떨어 질때쯤이면 또 찾아지겠지요

그 좋은 해안가를 돌며 노래를 안해본적이 없고

입을 다물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보려고 일부러 남겨 둔곳도 많고요

우도에서 이틀이나잤습니다

여기의 짧은글은 오늘 부터 쓰기시작하는

기행문시작 글이기도합니다

다시한번

타발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꼭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하세요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
Today : 68
Total : 187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