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부터 5박6일의 여행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사 이야기를 꺼내는것은
그동안 제주도의환상을 잊은게 아니며
행여 그아름다운 꿈길을 더품고 있어
잊지 않으려 함이요
이 이야기를 쓰며 또한번 그꿈에 젖어 들고 싶기 떄문입니다.
약간은 여행에대한 불안한마음을
사장님과 아드님의 그 친절함으로
잊게 해주시고 오랜 시간 말씀은 못나누었지만
묵은 정을 담박에 느낄수있음은
몸이 먼저아는 포근함때문이겠지요
덕분에 맘 편하게 다녀 올수 있었으며
중간중간 만나는 낯선 여행자들과의 즐거움
요새 한달은 제주도의 기운으로 살고있으며
약발이 떨어 질때쯤이면 또 찾아지겠지요
그 좋은 해안가를 돌며 노래를 안해본적이 없고
입을 다물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보려고 일부러 남겨 둔곳도 많고요
우도에서 이틀이나잤습니다
여기의 짧은글은 오늘 부터 쓰기시작하는
기행문시작 글이기도합니다
다시한번
타발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꼭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