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타발로 자전거로 제주하이킹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부부는 올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했는데, 너무재미있었습니다.
타발로 사장님께서 자전거 여행에 친절히설명해주셔서 무사히 마친점 감사하게생각해서
몇자 글로 남깁니다
원래는 차귀도에서 일몰보고 1박하고 중문에서 또 1박하고 자전거
반납하고 버스타고 제주로 올려고 했는데.. 첫날부터 너무자전거를 너무 잘타는바람에
차귀도에 도착하니 오후 2시쯤 ...일몰까지는 5시간 이상 기다려야되는 상황... 에이~ 그냥출발
그냥중문까지 도착했네요, 다음날 제주 내륙으로 와서 평화로를 타고 왔습니다
비록 이호해수욕장에서 자전거 빵구나서 타발로 사장님이 봉고차로 데리러온것빼고는 이번에
자전거 열심히 탔습니다.
다음에는 동쪽으로 꼭 출발해서 일주할것을 다짐하면서 또 만날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