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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7/2] 4박 5일간의 추억 덧글 0 | 조회 263 | 2011-07-02 00:00:00
정다희  

음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박 5일간의 하이킹을 마치고 밤 10시쯤 집에 도착!하고 씻고 정리하고 ~ 11시 쯤에 후기를 남겨주는 이 센스!! (스피드하죵?ㅋㅋㅋ)

솔직히!

전 4박5일간의 하이킹이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

다만... 2틀째 되던 날.. 너무나 예쁜 바다를 보고 무작정 뛰어드는 바람에 폰이 물에 빠져

친구들과 연락이 안되어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바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저희는 여자 3명이서 하이킹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첫째날 남자 두분을 만나서 2틀째까지 함께 다녔어요^^ㅎㅎ

그런데 저는 진짜 무작정 제주도 하이킹을 왔는데 오빠들이 옆에서 꼼꼼하게 챙겨도 주시고

맛집도 데려가 주시고~

글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밤 9시?쯤에 목적지 도착하고~ ㅋㅋ

길 잘못 들어서 돌아가기고 하고~ 여튼 오빠들 덕분에 진짜 여행을 한 것 같았어여.ㅋㅋ

글고 이제 3일째 되는 날 서로 헤어집니다...

 오빠들이랑 헤어지고 이제 우리 여자셋이서 독립적으로 떠납니다.ㅋㅋ

그런데 오빠들이 없으니깐 뭔가 모험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하이킹을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ㅋㅋ

여튼 ! 이렇게 여행을 통해 누군가를 알아가고 ..사람을 알아가고.....

그리고 제주도 추억을 함께 나눈 우리 따랑하는 친구와 동생^^!

아~~~~~~ 진짜 다들 고마울 뿐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서 고맙고, 소중한 연인이 있어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 갔다와줘서 고맙고,,,

좋은 추억 쌓고갑니다.. 다들 감사해요^_________^

 

 

아.. 맞다!ㅋㅋ

지도 말인데여..ㅠㅠㅠ 비오니깐 다 찢어지고 흑;;;;

코팅(?)안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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