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꽤 됐는데 이제 후기 올려요~~~

타발로 사장님 덕분에 편안히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출발할때도 꼼꼼히 챙겨주셧는데

나중에 완주 끝내고 나서도 바나나를 두개나 주시며..(여자 혼자인데 2개를 ㅋㅋ)

여자혼자라 안스러우셨는지 현금없는 제게 찜질방할인권도 그냥 주시고

다음날 아침에도 비오는데 괜찮다고 손사레 쳤지만 괜찮다며

공항까지 바래다 주셨어요~~~^^*

하이킹 중간에 만나신분들 자전거 빌린거 물어보니까

저보다 비싸게 주고 대여하거나 안맞는 자전거 빌려주거나 오래된 자전거 빌려타서 중간에

펑크나거나 했는데, 저는~ 저렴하게~딱 맞게, 문제없이 2박3일 완주했습니다~

사장님 덕이 있습죵~~~^^*

다음에 꼭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찾겟습니다~~~!!!

제가 너무 재밌었다고 자랑했더니 꼭 함께가자고 했어요^^

ㅜㅜ 눈물콧물 찔찔찔 감사합니다~

후기 안올리나~ 궁금하셨죠? 늦엇지만 올립니당~~~~